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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2일에 인천쪽으로 쭈구미낚시 가려고 하는데 조과 괜찮을까요?? 쭈꾸미낚시는 처음이라 잘 모릅니다 ㅠㅠ낚시대랑 다 빌리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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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2일에 인천쪽으로 쭈구미낚시 가려고 하는데 조과 괜찮을까요?? 쭈꾸미낚시는 처음이라 잘 모릅니다 ㅠㅠ낚시대랑 다 빌리려구요!
조과 괜찮을까요?? 쭈꾸미낚시는 처음이라 잘 모릅니다 ㅠㅠ낚시대랑 다 빌리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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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알주꾸미 낚시 안면도로 다녀왔습니다.
인천도 비슷한 상황이 될 듯 합니다.
일단 마릿수 조과는 기대하지 마세요. 가을과 같이 수백마리씩 나오지 않습니다.
당일에도 가장 많이 낚은 분이 50마리가 약간 안되고 평균 20-30마리였습니다.
애자는 사용하지 마시고, 에기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고추장 에기라는 머리가 빨갛고, 몸은 하얀색의 에기가 있습니다.
당일 해가 뜨고 날씨가 좋으면 고추장 레이저 에기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아침부터 9시 정도까지는 일반 고추장 칼라 에기를 쓰고,
해가 완전히 뜬 상태에서는 레이저로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가지채비라는 것을 사용할텐데 초보의 경우 가지채비를 쓰면 망합니다.
따라서 처음이니 직결채비를 사용하시고 대신에 살살 끌어주거나 라인을 풀어주는 방식으로 바닥에
채비가 오랫동안 붙어 있도록 만들어주는 것이 관건입니다. 채비가 바닥에서 통통 튕기거나 뜨면
주꾸미가 달라붙지 않습니다. 바닥에 머물러야 합니다.
4월 22일이면 1물입니다. 물이 가장 안정적인 날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봉돌의 무게는 12~14호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이 정도의 물때는 원래는 10호이하도 가능합니다.
주꾸미 물때는 무시, 1~4물이 가장 좋기 때문에 좋은 날 잡으셨습니다.